어느새 하룻밤이 지나고
날씨가 좋아 자는데 그리 춥지는 않았지만.. 저는 베게가 없어서 자세가 불편했는지 온몸이 쑤셨습니다.
오전 11시쯤 사이트 철수하고 짐챙기는데만 한시간 넘져
오는길에 송호에 유명하다는 어죽이랑 도리뱅뱅 먹었습니다.
매워서 제 취향은 아니더군여.
아쉬움을 뒤로하고 또 만난날을 기약하며..
맨 밑에 플리커의 사진 슬라이드는 아이폰으로 찍은것들입니다.
2010-10-25 17:35:09