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침 일찍 불국사로 향했습니다.
석가탄신일이라 사람이 무척 많았습니다.
수학여행때 와보고 처음인데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마음은 그때로 돌아간듯 합니다.
대구에 사는 현철이네 가족을 만나 같이 다녔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