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말 오랜만에 가족여행이었습니다.
계속된 주현이 야근끝에 얻은.. 석가탄신일 전날 휴가를 얻어 조금 여유롭게 출발 그래도 꼬박 6시간 걸리는군요
채원이가 그 전날 열이 좀 있었지만 다행히?? 좀 내려서 강행하였습니다.
첫날은 토함산 자연휴양림에서 오리 구워먹고 가까운 석굴암 다녀왔습니다.